애틀랜타한국학교 낱말대회 열려
꽃동산반 박하린 학생 금상 영예
이날 대회는 교사가 불러주는 낱말을 학생들은 각자의 칠판에 적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에서는 단모음, 받침 하나 있는 낱말이 출제됐고, 결선에서는 난이도를 높여 복모음과 받침 두 개 있는 낱말이 문제로 나왔다.
대회 결과 꽃동산반의 박하린 학생이 금상, 무궁화반 김민찬 학생이 은상, 꽃동산반 유하늘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입상한 학생들은 금은동 각각 50, 40, 30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17명의 참가학생들은 도서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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