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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실 30일 유권자 등록 마감, 인터넷 접수 가능

“유권자 등록 서두르세요”
재외선거관실, 한인마트서 등록접수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실은 19일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순회 유권자 등록을 실시했다.

유권자 등록은 대사관 재외선거관실 직원들이 버지니아 페어팩스 H마트와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롯데플라자에서 현장 접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재외선거관실은 평소 인터넷으로 등록하기 어려웠던 연장자들이 주로 접수를 했으며, 미처 구비서류인 여권을 챙겨오지 못한 유권자는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순회 유권자등록은 오는 25일(토) 오전 9시-정오 버지니아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 26일(일) 오전 9시-오후 1시 버지니아 맥클린의 와싱톤한인교회에서도 실시된다.

한편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오는 30일(목)에 마감되며, 인터넷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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