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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APCU 총장회의에 참석한 이덕훈 총장(오른쪽)과 엘리자베스 키스 차기 APCU 의장. |
이덕훈 총장은 바바라 미스틱 APCU 의장(윌슨 대학 총장)을 비롯한 참석 총장들과 교환환생 및 교환교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주고받았다.
이번 회의에선 ‘대학의 미래 설계 및 재정 운영 사례’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내년 APCU 총장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보다 먼저 올해 APCU 이사회는 오는 10월 16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남대는 지난해 6월 미국 내 대학이 아닌 해외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APCU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한남대 방문단은 이번 방미 일정에 앨라배마주 버밍햄의 사우스하일랜드장로교회를 방문, 닐 데이비스 장로 및 짐 툴루스델 목사 부부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닐 데이비스 장로의 선친인 찰스 데이비스 장로는 한남대 개교 당시 캠퍼스를 설계했던 건축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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