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대 진학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특별 세미나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의, 치대 입학 컨설팅 그룹 스템 연구소가 (원장 폴 정) 부에나 파크 분원 오픈 기념으로 '미국 의대 진학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LA와 OC지역에서 설명회와 함께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설명회로 진행되며 의대 진학에 필요한 알짜 정보가 전달된다.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은 한인 폴 정 박사를 비롯, 6명의 전문 과학자들이 한인 학생들의 의대,치대 진학을 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식과 차별화된 각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면 방학 중 스템 연구소는 아프리카 및 베트남의 현지 병원들과 업무를 제휴하여 열대성 질병에 관한 연구를 현지 의사들과 매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연구를 통해 학생들은 메디컬 봉사뿐만 아니라 미국 의대가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Public Health 분야의 연구 경험을 얻을 수가 있다. 이번 여름에는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대형 병원 의사들과도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돼 있어 프로젝트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그 동안 스템 연구소는 2014년 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한 해외 의료 봉사활동을 토대로 6편의 연구 논문을 Public Health분야의 국제 저널에 출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현지 병원의 의사들을 초대하여 하버드 메디컬 센터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의학계에 관련한 각종 세미나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스템 연구소는 의대 및 치대 준비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의대 및 치대 입학 자격시험인 MCAT과 DAT시험 준비를 겨울 및 여름 방학을 통해 자체 마련된 기숙사에서 철저하게 운영한다.

시험 준비반은 6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부에나 파크에서 합숙하며 고득점을 목표로 하루 12시간 이상 STEM연구소의 최고 강사진들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폴 정 박사는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시간을 할애하며 MCAT을 준비한 후 기대와 달리 낮은 점 수를 받게 되면 또 다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 MCAT 시험이다. 시간과 경제적인 손실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담감이 상상 이상이라 진학에 대한 자신감마저 상실 할 수가 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시작은 실패하기 쉽다” 고 강조했다.

MCAT시험은 의대 준비생들이 항상 부담을 갖고 있고 막상 시작하려면 시험에 대한 인지부족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준비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 집중하여 효율을 높이는 것이 시간을 절약 하면서 고득점을 받는 지름길이라고 폴 정 박사는 시험 대비 족집게 팁을 설명했다. 지난 3년간의 통계에서 단기 MCAT, DAT 합숙 캠프를 마친 학생들의 결과는 매우 우수했다고 폴 정 박사는 덧붙였다.

세미나 문의 : LA 지역 3월 24일 (금) 오후 6시30분, LA 중앙일보 지하강당

OC 3월 23일 (목) 오후 6시 30분, 25일 (토) 오전 10시 30분 부에나 팍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 사무실


전화 문의 : 703) 789-4134 또는
www.stem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