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 조닝법 3차 설명회
내달 2일…구체적 해결책 모색
협회는 1, 2차 설명회를 통해 조닝법에 적용되는 한인 피해 업소들의 목소리를
확인한 만큼 3차 설명회에서는 더욱 더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시정부를 상대로 한 강력한 법적 대응 방법 등이다.
한편, 협회는 최근 논란이 된 특정 한인 업소(Four G)를 겨냥한 영업시간 단축 법안과 관련해 23일(목) 애나폴리스 주 상원 소위원회(교육건강환경위원회) 공청회에 참석, 반대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다니엘 옥스 의원이 발의한 상원 법안(SB1153) 공청회는 이날 오후 4시에 열린다. 협회는 하원을 통과한 법안이 상원마저 통과하면 BD-7 업소 영업시간 단축이 시 전역으로 퍼질 가능성이 크다며 한인 업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공청회에 참석할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엘리컷시티 롯데 플라자 마켓 앞에서 모여 단체로 출발한다.
▷문의: 410-244-5802 ▷3차 설명회: 9256 Bendix Rd, #206, Columbia, MD 21045 (한인회관)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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