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다운타운 주차장 개선
재정비 안건 시의회 통과
22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시의회는 최근 퓨어 테키리아(Pure Taqueria) 뒷편 주차장을 재정비하기 위해 건설사 울버튼 앤 어소시에이츠와 관급계약을 체결하는 안건을 채택했다.
이곳은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웨스트로렌스 스트리트와 철길이 교차하는 곳에 자리한 요충지에 있는 주차장인 데 반해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또 인근에는 레드 클래이 뮤직 파운드리와 스트릿 스마츠 등 다운타운 명소들이 모여있어 새 단장을 할 경우 효용성이 커질 것으로 시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디자인과 리모델링 공사비로 1만1620달러를 책정, 예산을 들어기로 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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