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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 대학서 한글의 아름다움 전한다

조지아·앨라배마 5개 대학 ‘한글파티’

조지아와 앨라배마의 5개 대학에서 한글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글파티’ 행사가 열린다.

에모리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최범용 교수는 남부지역 5개 대학이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문화 콘텐츠 사단법인 ‘한글플래닛’과 손잡고 오는 28일 케네소주립대학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한글파티’ 행사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28일 케네소대학, 29일 조지아대학(UGA), 30일 조지아주립대(GSU), 31일 에모리대학, 내달 1일 앨라배마 어번대학 순이다.

‘한글플래닛’은 “한글의 멋과 아름다움을 재미와 놀이, 상상을 통해 널리 알리고 이를 문화콘텐츠로서 확산시키는 한글 문화의 글로벌 공감력을 높이는 단체”라고 웹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미국에서 한국 입양인과 그 가족에게 한글을 알려주는 재능기부 모임으로 시작했고, 시카고, 뉴욕 등에서 손글씨로 한글을 전파하는 ‘한글파티’ 활동으로 진화했다.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고 활동하고 있다.



문의 : bumyongchoi@emory.edu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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