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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2757명, 등록률 7.83%

22일 기준 등록률 7.83%

대한민국 대선 재외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등록에 22일 현재 총 2757명의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이 밝힌 22일 기준 공관별 접수현황에 따르면, 주미대사관의 예상선거인 수는 3만5199명이며, 등록률은 7.83%이다. 특히 이 날 하루에만 244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등록자 2757명 중 재외선거인은 876명, 국외부재자는 2493명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누계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4982명, 뉴욕총영사관 5800명,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2867명, 시카고 총영사관 3686명 등이다. 미주 전체에서는 총 3만7379명(재외선거인 5142명, 국외부재자 3만2237명)이 등록했다.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마감은 오는 30일로 인터넷이나 공관방문 및 이메일로 등록 가능하다.

한편 워싱턴 지역 재외선거관 유권자등록 순회접수가 오는 25일(토) 오전 9시~오후 12시 버지니아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26일(일) 오전 9시~오후1시 와싱톤 한인교회(김한성 목사, 1219 Swinks Mill Rd, McLean, VA 22102)에서 진행된다.




박세용 기자 park.sey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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