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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사전등록 마감 ‘D-6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조기대선 참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외선거 참여를 위한 신고신청 마감 1주일을 앞둔 23일 현재SF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사전등록을 마친 한인은 총 3187명으로 집계됐다.김성배 재외선거 담당 영사는 “마감일까지 1주밖에 남지 않아 매일 순회접수는 물론 인터넷 등록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재외투표를 위한 사전등록은 3월 30일 마감된다.사진은 공직자 해외 공개채용 설명회가 열린 UC버클리에서 김성배(가운데)영사가 행사 참석자로부터 재외선거 등록 신청서를 받고 있는 모습.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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