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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 정기노회 열려

노회장 주병열·부노회장 정택정 선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는 21일 샬롯츠빌 한인교회(목사 주병열)에서 제21회 정기노회를 갖고, 주병열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노회장은 정택정 목사, 서기 함상권 목사, 부서기 노대준 목사, 회계 김강인 장로, 부회계는 김상수 장로를 선임했다.

이날 양정희 목사와 양보영 목사, 박상철 목사, 박상섭 목사, 최군임 목사가 노회에 가입했다.

회무에 앞서 참석자들은 정택정 목사 사회로 예배를 가졌다. 예배에서 노대준 목사가 기도, 주병열 목사가 설교, 조형복 목사가 축도를 했다. 회무는 한세영 목사가 진행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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