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어린이 총격살해한 용의자 체포
8살 어린이를 총격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포모나 경찰은 지난 2월 20일 대만계 어린이 조나 황을 살해한 용의자가 붙잡혔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셍찬 호울(35)에게는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차를 운전하고 지나가면서 총을 쏘는 이른바 '드라이브-바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는 28일 처음 법정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포모나 경찰 측은 사건과 관련한 제보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제보: (909) 620-2095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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