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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안 후보 후원금 1위

로버트 안 34지구 연방하원후보가 선거자금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LA타임스는 24일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후원금 모금 액수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24명의 후보 중 1등을 차지한 것은 33만 8702달러를 모금한 로버트 안이었다. 안 후보의 선거자금은 대출한 29만 5000달러를 포함한 63만 달러가 넘는다. 한국인이 기부한 금액은 10만 달러 이상으로 밝혀졌다. LA타임스는 결과를 두고 '깜짝 1등'이라고 평했다.

2위는 24만 4766달러를 모금한 지미 고메즈 가주 하원의원이었다. 대부분의 기부금은 정치단체로부터 왔으며 주의회 의원들로부터도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 에르난데스 후보는 22만 4783달러를 모아서 고메즈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안 후보는 후보 중 가장 돈을 많이 쓴 후보기도 하다. 선거자금으로 쓴 돈이 35만 2538달러로 27만 4830달러를 쓴 고메즈 후보보다 훨씬 더 많은 지출을 했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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