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실시

시애틀 총영사관, 많은 지원 당부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관심 있는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의 많은 지원을 바라고 있다.
시애틀 총영사관에 따르면 행사 목적은 전 세계 각국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이 모국의 사회, 문화,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 정체성 및 네트워크 를 형성하고 국.내외 한민족 청소년.대학생 간 민족 유대감 증진을 통해 글로벌 차세대 리더 성장을 유도하는 데 있다.

기간은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는 7월11일부터 18일까지 7박8일이다.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는 8월1일부터 8일까지이다. 장소는 서울 및 지방이다.
중고생 대상은 만 13세~18세(2017.7.11 기준), 대학생은 만 18세~23세(2017.8.1 기준)이다.

지원 자격은 거주국적자, 영주권자, 해외입양인, 결혼이민자 자녀 등의 자격으로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 체류 중인 재외동포이다. 한-베트남 혼혈, 한-필리핀 혼혈 등도 포함 된다.
신청기간(한국시간 기준)은 개인 신청은 3월28(화)~4월18(화)이다.
온라인 지원신청 방법 접속 사이트 : http://www.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