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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신의 목소리, 박정현 LA 콘서트'

김윤수 기자
김윤수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7/04/03 스포츠 28면 기사입력 2017/04/02 13:12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가수, 모두가 기다려 온 최고의 디바, 아름다운 대한민국 최고의R&B 요정 박정현이 LA 공연을 갖는다. 오는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LA 근교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박정현의 단독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박정현 콘서트는 대한민국 공연 순위 1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연 시작 알림과 함께 티켓 세일 파워가 막강하다. 그만큼 모든 팬들이 애타게 기달려 온 보고 싶은 공연 중의 하나다. 이미 한국 대중음악 팬들과 동료 아티스트까지 최고라고 인정하는 박정현은 그녀의 대표 장르 소울과 R&B 그리고 오페라, 발라드, 록 음악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부르면 드라마가 되고 감동이 넘쳐난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탁월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에 그녀만이 갖는 깊고 깊은 소울 감성의 보이스는 최고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로만 설명된다.

특히 박정현은 이곳 LA의 한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미주 한인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엔터테이너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기까지 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려운 이민가정의 역경을 겪으면서도 학업과 음악을 병행하며 명문 아이비리그 콜럼비아대를 졸업한 그녀의 학창시절의 애환은 그녀가 무대에서 혼신의 힘으로 열창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녀의 노래 속에 녹아있는 소울 감성과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가창력은 어찌보면 한인 교포들의 가슴 언저리에 자리잡은 오색빛 감정을 토해내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가수는 라이브의 진수를 들여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대한민국 가수들에게 일깨워 준 그녀의 노력은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었지만 대중음악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었다. 단지 노래를 하는 음악에 대한 꿈이 이루어졌다는 소박함에 즐거워하고 팬들이 기달리는 무대에 선다는 것에 감사했다는 박정현에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그녀의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재미와 흥분을 느끼는 그녀의 프로정신은 라이브 콘서트무대에서 최고 절정의 기량과 감동으로 관객들을 황홀경으로 인도한다. 2010년 컬럼비아 대학교 졸업식에서 박정현은 학생 대표로 미국 국가를 부르며 인종을 넘어선 그녀의 음악성을 미주 전역에 전파시켰고 LA 한인들은 2012년 1월 본사 주최로 열린 박정현-성시경 러브콘서트를 통해 그녀와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그 후 8월 LA 다저스 스타디움의 '한국의 밤 행사'에서 미국과 한국 양국의 애국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그녀의 진정한 노래 실력에 LA 한인들은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언제나 만나볼까? 하는 5년의 기다림 시간 속에 드디어 그녀가 LA를 찾게 됐다. 그녀의 히트곡 '꿈에' 처럼 너무 가슴이 떨리는 설레임과 기다림이 안겨 줄 'R&B 요정 박정현 콘서트'는 오는 5월 26일(금) 저녁 8시30분과 27일(토)저녁 7시 30분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가요팬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티켓 판매 가격은 S석 60달러부터 VVIP 150달러까지 총 4가지 섹션에 이른다. 데뷔 18년 차의 가창력 끝판여왕 가수 박정현의 LA 콘서트에 한인 가요팬들의 지루한 기다림은 어느새 5월의 문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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