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범법 이민자 단속…한인 등 30여 명 체포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주 뉴욕에서 범법 이민자 집중 단속을 펼쳐 한인을 포함한 30여 명을 체포했다.ICE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뉴욕시를 포함한 10개 카운티에서 실시한 단속을 통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인 1명을 포함한 13개 국가 출신 31명의 전과 이민자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퀸즈에서 6명이 체포돼 가장 많았다.
체포된 이민자들이 저지른 범죄는 음주운전이 12명으로 전체의 3분의 1이 넘었다.
서승재 기자 seo.seungja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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