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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리저널뱅크 7위…대출성장률 등 높은 점수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자산 규모 100억~5000억 달러의 '리저널뱅크' 가운데 지난해 실적 기준 상위권에 포함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2016년 최고 실적 톱 25 리저널뱅크' 순위에서 뱅크오브호프는 7위를 차지했다.

대출성장률로는 25개 은행중 3번째로 높은 68.9%였으며, 수익성을 보여주는 순이자마진(NIM)도 3.76%로 8위에 올랐다.

은행의 안정성 지표인 텍사스 비율도 8.66%로 매우 우수했다. 텍사스 비율은 90일 이상 연체된 대출을 포함한 무수익여신을 은행의 자산과 대손충당금으로 나눈 비율로 높을수록 파산위험도도 높아짐을 의미한다.



대체로 이 비율이 100%를 넘으면 위험은행으로 분류된다. 한편 지난해 전국 최고 실적을 기록한 리저널뱅크에는 아칸소주의 뱅크오브더오자크(Bank of the Ozarks)가 선정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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