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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리아 공습에 이방카가 영향 미쳐"

[LA중앙일보] 발행 2017/04/12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2017/04/11 23:23

트럼프 차남 인터뷰서 밝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가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자신의 누이인 이방카(사진)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에릭은 10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시리아 공군비행장에 미사일 폭격을 한 것을 언급하며 "나는 이방카가 '이건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아버지는 이런 순간에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 아이의 엄마인 이방카는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무고한 민간인들이 숨진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슴이 찢어지고 분노가 치민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를 고집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시리아를 공격한 데는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으로 인해 숨지거나 다친 어린이들의 참혹한 사진 2장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은 또 미국의 시리아 공습은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같은 편이 아니라는 증거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우리의 선을 넘는다면 트럼프 대통령 보다 더 강하게 나갈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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