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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 북 수뇌부 참수작전 훈련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 해역으로 기수를 돌린 것과 관련, 이 항모전단에 오사마 빈라덴을 암살한 '네이비실팀 6(SEAL Team 6)'이 승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국 국방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네이비실팀 6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수뇌부 참수작전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위협 강도가 더 거세지는 모양새다.

네이비실팀6는 2011년 5월 파키스탄 안가에 숨어있던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을 암살했다. 당시 오사마 빈라덴의 시신은 칼빈슨호로 옮겨져 곧바로 수장됐다.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호는 승조원 5000여 명, F/A-18수퍼호넷, S-3A대잠수함기, E-2공중조기경보기 등 전투기 70여 대를 싣고 있다. 칼빈슨호는 순양함, 구축함, 공격 잠수함의 호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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