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Overcast
64°

2018.09.26(WED)

Follow Us

단순 불체자 체포 2배 급증

신동찬 기자
신동찬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7/04/1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4/17 20: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단순 불체자 체포가 급증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범법 이민자 체포 기록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체포된 불체자를 포함한 범법 이민자는 총 2만1362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만6104명이 체포됐다. 이 중 형사범죄 전과가 없는 단순 불체자는 544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2014년 이 기간(1월 20일~3월 13일) 이민자 체포는 약 3만 명까지 치솟았었다. 2015년엔 1만8000여 명으로 급감했고, 지난해엔 1만6000여 명 수준으로 소폭 줄었다. 그러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2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첫 주에 이민자 체포는 전년도보다 32.6%가 증가했다"며 "대부분이 범죄 유죄 평결을 받은 경우지만 불법 체류라는 것 외에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사는 수많은 이민자들도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반이민정책-불체신분 두렵다-2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