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SE 자선 콘서트 성황
성숙한 무대매너 감동적
프로 연주자 재능기부도
지난 9일 라메사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자선콘서트는 재학생 및 고교생 봉사자 앙상블과 새소망교회 코람데오 성가대가 솔로 및 쳄버와 연합무대를 선보였고 재능기부로 참여한 프로 연주자들(테너 김복기, 피아노 박초현, 김지원, 비올라 첸 치유안, 오르간 제니 윤)은 화려한 레파토리와 능숙한 연주로 콘서트의 격을 한층 높였다.
이날 관객들은 지난 5년 동안 성실한 수업의 결과를 반영하듯 콘서트에 참여한 재학생들과 고교생 봉사자들의 무대매너와 실력이 눈에띄게 발전했다며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어메이즈 SD챕터의 정연수 디렉터는 “여러모로 감동이 넘치는 콘서트였다. 지난 5년동안 한결같이 물심양면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하반기에는 발보아파크에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학생들과 유스봉사자, 한인작가들의 훌륭한 작품을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전시,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봉사 문의: amasesd.volunteer@gmail.com ▷정보: www.amases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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