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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이런데도 합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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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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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계, 유해성에 우려

연방 자유당정부가 기호용 대마초의 합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의사들이 청소년들의 대마초 흡연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명했다.

중독
의사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부분이다. 국내 의료계에 따르면 대마초를 흡연하는 10대 7명 중 1명꼴로 심각한 의존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연방 소아전문의 협회는 “청소년들의 대마초 의존 증세가 도를 지나치게 되면 결국에는 학업과 일상 생활이 힘들정도로 큰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신 건강
대마초는 일부 정신 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유발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외에도 특히 가족력이 있을 경우 정신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청소년 뇌 발달
아직 뇌가 성장중인 청소년들이 흡연을 자주 할 경우 뇌 발달에 영향을 주어 기억력, 주의력 등이 감소할 수 있다.
이에대해 크리스티나 그란트 소아과의사는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크기가 줄어든게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라며 “어른과 달리 청소년들은 이같은 손상을 회복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대마초 흡연 후 운전
최근들어 특히 합법화 움직임이 크게 불고 있는 미국 등에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마초를 흡연후 운전하면 주의력이 감소하고 동시에 여러 행동을 하는 능력이 저하돼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단속기관들은 침 등을 통해 대마초 흡연여부를 판단하는 장비 등을 시험하고 있다.

호흡기 건강
대마초를 흡연함으로 기침, 인후통, 흉부 압박 등을 느낄 수 있으며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발암성분 등이 폐암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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