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텍사스 슛아웃’ 다음주 개최
한국 최고 선수들 출전 예상, 우승 기대감 높여
티켓구매는 진이 스미스 LPGA 홍보대사에게 문의
이날 세 명의 프로골퍼(Gerina Piller, Brittany Lang, Joanna Klatten)들은 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유리 깨뜨리기’ 등 작은 게임을 펼쳐 다음주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LPGA Texas Shootout 골프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LPGA Texas Shootout는 전년도 우승자가 신지은 선수로 올해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된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리디오 고를 비롯, 장하나, 박성현, 전인지, 김세영, 류소은, 김연경, 제니 신 등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티켓 구매는 진이 스미스 홍보대사(972-489-2554) 또는 LPGATX.com에서 할 수 있으며, 경기 실황은 한국 JTBC를 통해 전세계에 중계될 예정이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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