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제일은행 스프링브랜치 개점 10주년 행사
“우리 함께 더 크고 더 좋은 은행으로 만들어 가자”
휴스턴의 스프링브랜치 전 직원을 비롯 지역 한인동포 및 스프링브랜치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 이날 10주년 개점 기념 행사동안 직원들은 당일 스프링브랜치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제공했다.
헨리우(Henry Wu, 吳文龍) AFNB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AFNB 스프링브랜치 지점의 발전을 축하하며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더 좋은 은행이 되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휴스턴 한인들이 다수 이용하고 직원들 대부분이 한인인 AFNB의 스프링브랜치지점에 대해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한 한인동포는 “AFNB의 직원들이 손님들을 가족같이 여기고 무척 친절해서 자주 찾으며, 금융상담 등도 쉽게 설명해 줘 호감이 간다”고 AFNB의 분위기를 소개했다.
휴스턴 한인동포들이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명희 수석 부행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점의 발전을 축하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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