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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녹음실서 마약 적발…6명 체포

애틀랜타 경찰은 한 유명 음악 스튜디오에서 마약을 적발하고 6명을 체포했다.

21일 채널2 액션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마약전담반은 지난 19일 밤 도널드 리 할로웰 파크웨이에 있는 ORG 스튜디오를 급습, 제시 스미스, 딘젤로 두르, 해롤드 찰스 등 6명의 용의자들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스튜디오 앞에 주차된 차 안에서 다량의 마약과 현금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들이 코카인, 엑스터시, 마리화나 등의 600g이 넘는 마약과 500여정의 알약을 지니고 있었다”며 “40구경 반자동 권총과 5대의 차량도 압류조치 됐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2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벌이고 있었으며, 몇몇의 용의자들이 마약을 하던 중 경찰을 발견하고 은닉하려 했으나 현장에서 바로 체포돼 구속 중이다.



현재 체포된 6명의 용의자는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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