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주 실업률 4.9%…11년래 최저

가주 실업률이 2006년 이래 처음으로 5% 아래로 떨어졌다.

가주경제개발국(EDD)은 지난 3월 1만93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주 실업률이 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주의 고용률은 매년 평균 2.1%씩 증가해 전국 평균인 1.5%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가주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인 4.5%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상태다.

EDD에 의하면, 건설분야에서 1만8900개를 창출하면서 3월 일자리 창출을 주도했고, 실리콘밸리 테크기업을 포함한 정보분야에서 9400개의 일자리를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LA카운티가 1만6000개 일자리 증가로 주도적 역할을 했다. LA카운티 실업률은 4.6%로 지난 2월보다 0.2%포인트 줄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