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5 총공사비 1660만불 소요
연방정부 90% 재정보조
교통부 “6월 15일 준공”
조지아주 교통부는 25일 공사비용 1190만 달러와 철거비용 160만 달러에 인센티브를 합쳐 166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총 공사비의 90%를 연방정부가 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통부는 처음 예정된 시기보다 준공이 3주 가량 앞당겨지면 최대 310만 달러의 추가 복구예산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날씨 등 부대조건이 뒷받침이 되지 않더라도 준공은 당초 예정됐던 6월 15일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교통부는 예상하고 있다.
교통부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 “6월 15일이 공사가 끝나고 정상 개통되기로 한 가장 최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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