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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TV토론 끝나고...文·安 떨어지고, 洪·劉·沈 올라가고

[조인스] 기사입력 2017/04/26 10:11

중앙일보·JTBC·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사진 박종근 기자

중앙일보·JTBC·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사진 박종근 기자

지난 25일 중앙일보, JTBC, 한국정치학회 공동 주관으로 JTBC를 통해 대선 후보 4차 TV토론이 방영된 가운데, 토론이 끝난 직후 다섯 후보의 지지율 변화가 감지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떨어졌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유승민 바른정당,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소폭 올라갔다.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에 25일, 26일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토론 전·후 후보 지지율을 알아본 결과 문 후보의 지지율은 토론이 방영된 날인 25일 41.0%에서 토론 직후인 26일 36.2%로 조사됐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25일 25.2%였다가 26일 24.7%로 나타났다.

반대로 홍 후보의 경우 토론을 전후해 12.2%에서 12.6%로 소폭 올랐다. 유 후보는 4.6%에서 5.5%로 0.9%p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심 후보의 경우 25일 6.5%에서 26일 8.6%로 집계됐다. 심 후보가 토론 이후 지지율이 오른 세 후보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한편, 다섯 후보의 지지율 정례조사에서는 문 후보와 안 후보 사이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에 지난 18~19일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의 지지율은 42.0%, 안 후보는 31.8%로 나타났다. 그러나 25~26일 이틀 동안 조사한 결과에서 문 후보는 38.5%, 안 후보는 25.2%로 집계됐다. 4월 셋째 주와 비교해 4월 넷째 주에서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안 후보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더 큰 탓에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 중 25일 조사는 유선 18.4%, 무선 81.6% 전화면접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26일 조사는 유선 20%, 무선 80% 비율의 전화면접으로 조사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25, 26일 지지율 변화.

25, 26일 지지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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