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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계 불체자 지속 감소…중국·인도 출신은 대폭 증가

[LA중앙일보] 발행 2017/04/27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7/04/26 20:29

불법체류자 인구 구성에서 중국과 인도계가 크게 늘고 멕시코 출신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가 조사해 지난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 멕시코 출신 불체자는 56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다른 민족을 모두 합한 숫자(570만 명)보다 적은 것으로 2005년 이후 멕시코계가 다수를 차지한 이후 10년 넘게 이어져 오던 통계 흐름이 깨지고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멕시코 출신 불체자는 2007년 690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 사이에 막대한 예산을 써가며 장벽을 설치하려 하고 있지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의 불체자 유입은 이미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중국과 인도 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 출신 불체자는 증가세다. 특히 중국과 인도 출신 불체자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퓨리서치센터는 미국 내 전체 불체자 수를 2015년 현재 1100만명 2016년은 1130만명으로 각각 추산했다. 2007년말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된 대공황(Great Recession)이 끝난 2009년 조사에서는 불체자수가 1130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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