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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묻은 청바지가 425달러…가짜 진흙 코팅 처리

노스트롬 백화점이 진흙 묻은 듯한 청바지를 425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PRPS가 최근 출시한 이 청바지는 군데군데 진흙이 말라붙은 것 같은 모양새로 가짜 진흙을 코팅 처리한 것이다. 노드스트롬은 홈페이지에서 "미국인의 작업복 스타일로 몸이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라고 소개했지만 네티즌들은"우리집 뛰뜰이나 정원에서 뒹굴면 될 것을 그렇게 비싼 돈 주고 사다니" 라며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냈다.

디스커버리 채널 '더티 잡스(Dirty Jobs)'의 진행자 마이크 로는 페이스북을 통해 "뭔가 일에 대한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노력에 대한 착각 혹은 남자다움에 대한 환상 말이다"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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