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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미래에 투자해 주세요"
민족학교 후원회원 모집
전년 재정 보고서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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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04/28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7/04/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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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왼쪽) 민족학교 의료권익 코디네이터와 김용호 디지털 디렉터가 후원회원 갱신 캠페인을 소개하며 신입 회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최경희(왼쪽) 민족학교 의료권익 코디네이터와 김용호 디지털 디렉터가 후원회원 갱신 캠페인을 소개하며 신입 회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인 커뮤니티 미래를 위해 민족학교를 후원해주세요. 바로 여러분 자녀들을 위한 투자입니다."

시민권 신청은 물론 유권자 등록을 지원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 권익을 위해서 운영돼 온 민족학교가 오늘(28일)부터 1주일 동안 기존 후원회원을 갱신하고 신규 후원 회원을 모집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민족학교는 지난 1994년부터 후원회원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최근 회원 숫자는 유효회원만 1720명에 이른다. 민족학교가 지난해 동안 후원회비, 개인 기부금, 한돌쌓기 기부를 통해 모금한 자금은 18만4,464 달러로, 전체 수입의 14%에 달한다.

후원회 제도로 조성된 수입 금액은 주류사회 비영리단체들에 비해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유효 후원수는 한인 단체로는 상당한 편이다.

캠페인을 시작한 최경희 의료권익 코디네이터는 "후원회원들은 연간 50달러나 25달러(학생)를 기부한다. 관심에 따라 연장자, 청년, 이민자 부모 등의 모임, 자원 봉사, 회원 모임에 참여한다"며 "또한 민족학교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소식을 받고 요청한 경우에는 신규 저소득층 아파트에 대한 소식 수신 등의 혜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실무진 및 자원봉사자들이 28일부터 5월 5일까지 회원 기간이 만료 된 905명에게 양식 발송 및 전화걸기를 통해 회원 갱신을 요청하게 된다.

한편 민족학교는 아울러 2016년 운영 재정을 공개했다. 총 예산 규모는 130만 달러, 수입의 37%가 재단, 35% 네트워크 기금, 14% 개인 기부 및 회비, 13% 활동 수입 및 수수료, 1%가 기타 수입이었다. 지출은 67%가 인건비, 18% 활동비, 11% 행정비, 3% 타 단체 기부, 1% 이월금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20개 항목에 달하는 세부 내용은 웹사이트로 공개했다.

김용호 디지털 디렉터는 "지난 한 해 동안 한돌쌓기와 후원회비를 통해 민족학교를 후원해주신 수천명의 지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민자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행동하는 단체에 기부하는 1달러는 커뮤니티의 미래에 투자하는 1달러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후원회원이 되어 사회 정의를 위한 운동의 주인이 돼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krcla.org/ko/give 회원 가입, 회원 갱신, 온라인 회원가입, 재정 보고서 열람 가능.

▶문의: (323)937-3718 #7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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