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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봄맞이 나들이 가볼까

SF크로니컬지 추천 트래킹 코스 9선

이번 주말 70도를 웃도는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베이지역 인근 가까운 트레일 코스를 즐기러 야외로 나가보자. 최근 크로니클은 봄 맞이 베스트 하이킹 코스 9곳을 선정했다.


엣지우드 카운티 파크 (Edgewood County Park) : 레드우스 시티에서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꽃과 나비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트레일 코스이다.


샌 브루노 마운틴 주립공원 (San Bruno State and County Park) : 샌타크루즈 산맥에 위치한 샌 브루노 마운튼 주립공원은 트레일 코스를 따라 만개한 야생화 꽃과 탁 트인 전경이 매력적이다.




마운트 디아블로 (Mount Diablo) : 마운트 디아블로는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단연 최고의 코스 중 하나이다. 또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미첼 캐년 네이처 트레일(Mitchell Canyon Nature Trail)을 따라 이글 피크(Eagle Peak)정상까지 오르면 이스트베이 지역 전경이 훤히 보인다. 길가에 만개한 야생꽃들로 봄기운을 한창 더해줄 것이다.


서놀 리저널 야생공원 (Sunol Regional Wilderness) : 매년 봄이면 초록빛의 푸릇푸릇한 광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플레그 힐 트레일(Flag Hill Trail) 코스를 추천한다.



마운트 타말파이스 (Mount Tamalpais) : 해안가의 탁트인 장경과 울창한 레드우드 숲을 거니는 스팁 라빈(Steep Ravine)코스를 추천한다.



팔로마린 트레일 (Palomarin Trail) : 포인트 라예스 국립해안을 가로 지르는 트레일 코스로 트레일 길을 따라 4.2마일 걷다보면 알라미어 폭포수(Alamere Falls)까지 도착한다.



렌즈 엔드 (Lands End) : 차이나 비치(China Beach)를 향해 절벽해안가를 걷는 1.5 마일 코스의 트레일이다. 특히, 수트로 헤이츠 파크(Sutro Heights Park)에서는 금문교를 포함한 베이지역의 전체 장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수트로 헤이츠 파크에서는 공립 공원, 암석 미로, 샌프란시스코 링컨 팍 소재 아트 뮤지엄인 캘리포니아 영예의 전당(Legion of Honor)을 지난다.



프레지디오 트레일 (Presidio Trails) : 2.5 마일 코스의 트레일을 즐기다보면 레드우드, 야생꽃, 상록 관목, 관목 루핀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테네시 밸리 트레일(Tennessee Valley Trail): 마린 헤드랜즈(Marin Headlands)에 위치하는 트레일 코스로 해안가를 따라 걷는 1.7마일 코스이다. 특히 봄에는 야생화꽃 루핀, 장미꽃, 붓꽃,미나리아재비, 양귀비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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