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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R 선두권 도약…LPGA 텍사스 슛아웃

박인비(29)가 LPGA 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이하 텍사스 슛아웃) 둘째 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박인비는 28일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박인비는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가 급상승했다.

1위 노무라 하루(일본)와는 3타차다. 남은 2라운드의 결과에 따라선 얼마든지 따라붙을 수 있는 상황이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허미정(28)은 1오버파 72타를 치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7위로 내려갔다. 1라운드에서 보기를 단 하나도 기록하지 않았던 허미정은 2라운드에선 보기 3개를 범하면서 주춤했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수퍼루키' 박성현(24)은 1오버파 72타를 적어내면서 10위권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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