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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CX-5 시승행사…글렌데일 '아메리카나'

마즈다(Mazda) 자동차가 새로 출시하는 CUV 'CX-5' 모델의 시승 행사를 글렌데일 소재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889 Americana Way, Glendale, CA 91210)에서 갖는다.

이번 'CX-5 라이드&드라이브 이벤트'는 오늘(29일)과 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마즈다측에서는 이번 행사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등을 파견해 차량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시승기회도 제공한다.

CX-5 모델은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지난 출시 후 줄곧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신모델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돼 올해 마즈다의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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