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이란 무엇인가요? [ASK미국 건강-한청수 한의사]

한청수 한의사 / 파동치유사

봄은 자연의 향기가 우리 모두의 마음과 몸을 기쁨으로 회복시키는 좋은 에너지가 있는 계절입니다. 노자의 말씀이 생각나는 계절, “자연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자연의 에너지와 하나가 되라. 이 에너지를 맡고 있는 것도 마음이고 이 에너지를 부르고 부리는 것도 마음이다”-노자

이처럼 창문을 열고 시원한 공기를 호흡 하듯이 마음의 창문을 열고 자연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봅니다. 기쁨의 에너지, 희망의 에너지, 파동 양자 에너지를 받아들여 봅시다. 그래서 현재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절망에서 희망으로 불편이 변해서 감사로 바뀌고 병들고 아파서 죽어가는 우리 몸속의 세포들을 재생시키고 회복시키는 자연에너지, 스스로의 치유능력을 받아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는 새 소망의 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에너지를 동양에서는 기(氣)라고 하고 양자물리학에서는 파동의학 즉 양자의학 퀀텀에너지라 부릅니다. 저는 8년 전부터 과학적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 밸런스 테라피를 해 오고 있습니다.

1981년 솔로몬의 정신 면역학에서 보면 마음과 육체를 포함하는 통합의학적 치료가 연구되어 오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파 온다 합니다. 정신 에너지 발란스가 자율신경계의 교란을 시켜 면역시스템이 깨어진다는 증거 입니다. 또한 자녀가 아프면 엄마가 더 아프고, 아이가 웃으면 엄마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감정과 마음과 육신은 뗄래야 뗄 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인 것 입니다. 작은 소우주라 불리는 우리의 몸은 따로 분리해서 치료하는 것이 아닌 통합의학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통합의료 시스템을 활용하여 환자를 진단해 보면 놀랍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Forgiveness 용서되지 않는 감정이 육신의 질병 원인이 되었다고 나오는 사례도 있습니다. 용서 안되는 감정이 그분의 세포를 변화시키고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통합의료 시스템은 사람을 하나의 유기체로 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다 같이 자연적으로 회복시키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과학의료 시대요 인공지능이 시대요 그래서 한의학도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통합치유 의료시대를 열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하여, 아름다운 생애를 위하여, 에너지 발란스를 잘 조절하여서 희망 찬 새 삶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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