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사픽신학대학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미나
“좋은 목회는 평신도 중심으로”
췌사픽신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김의원 교수 초청 목회자 세미나
김의원 교수는“교회는 성령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건물 중심이 아닌 초대가정교회와 같은 공동체 예배와 삶이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목회는 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평신도 중심이며, 주일 하루 예배가 아닌 주중 생활 예배와 사역”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예배당 건물 위주가 아니라 성도 위주의 나눔 공동체 삶이 활성화되고 평신도 사역자를 많이 배출하여 함께 동역할 때 교회가 개혁되고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췌사픽신학대학원은 오는 15일(월) 오후 7시 한사랑장로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2차 세미나를 한다. 서문안 선교사, 강창욱 정신과 의사, 권기창 목사, 나동원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 410-852-0999(김병은 목사)
▷주소:1624 Millersville Rd, Millersville, Md 21108
허태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