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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를 월요일에 가야 할 이유…평균가격 가장 저렴

직장인들이 제일 꺼리는 요일이지만 월요일은 주유소 가서 개솔린 사기에는 가장 좋은 날이다. 값이 싸기 때문이다.

개스버디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가장 싸다. 반대로 목요일은 개솔린 사기 가장 비싼 날로 알려졌다.

개솔린 가격이 현재 아주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그래도 1년 전에 비해 15% 정도 오른 상태다.

개스버디는 지난 3년간 개솔린 가격을 분석한 결과 주와 도시마다 소폭 차이가 있지만 월요일이 평균 개솔린 가격에서는 가장 저렴했다. 2016년에는 36개주에서 월요일이 개솔린 가격이 가장 싼 요일이었지만, 화요일이 가장 싼 날인 곳도 8개주에 달했다.



일요일도 개솔린 구입에 좋은 요일인데, 토요일과는 완전 반대다. 물론 토 또는 일요일 모두 월요일과 목요일의 관계처럼 완전히 뒤집히는 건 아니다.

주말에 가까울수록 개솔린 가격이 비싸지는 건 에너지 정보국에서 내놓는 주중 보고서 때문이라고 한다. 선물 거래가 주말에는 열리지 않아서 월요일에 주유소가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것도 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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