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언더 40'에 한인 6명 선발…오늘 시상식 열려
가주 54지구 주하원 세바스찬 리들리-토머스 의원이 마크 리들리-토머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등과 함께 젊고 영향력 있는 리더들을 뽑아 시상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오늘(18일) 오후 6시, LA 애틀레틱 클럽에서 개최한다.'40 언더 40'이라 불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40세 미만의 젊은 지역 리더 40명을 뽑아 시상한다. 수상 대상은 시민단체, 자선단체, 시민행정단체,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40대 미만의 리더들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제2회 '40 언더 40'에서는 노동단체, 경영단체, 비영리단체, 언론에 종사하는 40대 미만의 차세대 리더들 중 40명을 뽑았다. 수상자 40명 중 6명이 한인으로 앨버트 이 액티브USA 수석부회장, 크리스 고 유나이티드웨이 디렉터, 카니 정 조 한인가정상담소장, 존 이 한인민주당협회장, 존 최 에어비앤비 입법 담당 매니저, 비비안 김 KABA회장이 수상자로 뽑혔다.
정인아 인턴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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