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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액션의 연속

제목: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of the Furious 8)
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136분
개봉일: 상영중




▶줄거리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별점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화끈한 '자동차 액션'을 즐겨라. 뉴욕 한복판은 물론, 빙판으로 뒤덮인 시베리아도 거침없이 내달리는 추격 액션은 오락 영화로서 손색이 없다.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가 최강의 적을 상대로 목숨 건 대결과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면 이번엔 도미닉의 배신이라는 설정을 추가해 우정과 가족애라는 주제를 더욱 돈독하게 만든다. 전형적인 플롯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한 때 적이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와 협업, 매력적인 악당 사이퍼의 등장 등 흥미로운 부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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