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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마약 양성'…12년내 최고 수준

마약을 복용하는 직장인 비율이 지난 12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전문지 '리하이 밸리 비즈니스 사이클'은 직장인에게 마리화나 코카인 각성제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 테스트를 했을 때 양성 반응 비율이 평균 4.2%로 집계됐다고 17일 보도했다.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수치이자 2004년 4.5%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다.

의료평가위원 데이비드 플레처는 "매우 걱정스러운 결과"라며 "많은 주가 의료용.여가용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영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직장 내 마리화나 양성 반응은 전체 평균 2.0%였다. 마리화나를 최초로 합법화한 콜로라도 워싱턴주는 전체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보였으며 오리건주가 평균 3.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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