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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욱.정아람 박사 선정

재미한인과기협 그랜트

컬럼비아 의대 차지욱 조교수와 렌슬러 공대 정아람 조교수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유재훈)의 유망 과학기술자 그랜트를 받는다.

KSEA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7년 유망 과학기술자 그랜트 및 2017 학부.대학원생 장학금 수상자' 결과에 따르면 이 두 명이 선정됐고 각각 1만 달러의 연구 그랜트를 받는다. 이들은 KSEA 포상위원회가 이력서와 연구계획서 추천서 등을 토대로 실시한 엄정한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아 10대 1 이 넘는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차 박사는 컬럼비아 의대 정신과 조교수로 '아동기 강박증에 대한 신경인지적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계획서를 제안해 KSEA 그랜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년 국립정신건강연구소를 비롯해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그랜트를 받은 바 있다.

정 박사는 렌슬러 공대에서 기계 항공 원자력 공학과 조교수로 암진단과 약물 검사를 위한 차세대 미세유체세포 기기에 관한 연구계획서를 제출했다. 또 KSEA 그랜트 수여에 힘입어 앞으로 초대형 세포군의 실시간 공학적 검색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임상과 세포생물학연구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 그랜트 수여자와 장학생 명단은 웹사이트(http://ks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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