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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홍역 확진 환자 활보

보건당국 추가 감염 우려

메릴랜드주 보건당국은 홍역 감염자가 아무런 조치 없이 연방 기관을 비롯해 병원 등을 드나들어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홍역 환자는 지난 19일 보건 당국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 환자는 확진 판정 이전인 지난 8일부터 하얏츠빌의 사회보장국 사무실 등을 비롯해 PG 병원 응급실, DC 어린이 병원 등을 드나들었다. 또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됐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보건 당국은 지난 15일 감염자와 접촉한 이들은 6월 5일쯤 홍역 증상이 발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환자는 미국 밖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역은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 공기 중으로 빠르게 번져나가며, 중상으로는 고열과 기침, 콧물, 눈 충혈에 두드러기나 붉은 반점 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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