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한인 학생 강에서 익사
이사콰 고등학교 학생
스노퀄미 리버 남쪽 주립공원
킹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스노퀄미 리버 남쪽 오랄리리 주립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수영하던 16세 소년이 실종되어 수색을 벌였으나 찾지 못했다.
강에서는 3명의 십대들이 공원인근 작은 폭포 인근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두명은 폭포에 갔으나 한명은 실종되었다.
이날 오후 6시쯤 911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수색을 했으나 물살이 거세 다이버들은 들어가지 못했다.
코모 4 뉴스는 3명의 학생들은 교회 친구로 실종 학생은 이사콰 고교에 다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킹카운티 경찰은 익사 소년의 정확한 신원은 밝히 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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