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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클럽 입양인돕기 기금 마련 골프대회

시카고아리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소곤) 제10회 입양인 돕기 기금 마련 골프 대회가 24일 아버리텀골프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1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영덕씨가 그로스 챔피언(사진 왼쪽)을 차지했다. 노갑준 아리랑라이온스클럽 전 회장(오른쪽)이 최씨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리랑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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