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비상…사람 많은 곳 식수 조심
최근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급성 전염병인 노로바이러스가 창궐해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은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물을 마실 때는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24일 가주 공공보건국(CDPH)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고열에도 죽지 않아 수돗물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전염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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