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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이민국과 함께 한 시민권 취득 설명회 성황

가장 정확하고 알찬 최신 정보 들을 수 있었던 기회
“불안감 벗고 시민권 취득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 준비”

달라스 이민국 시민권 홍보담당관과 함께 하는 시민권 취득 설명회가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H Mart 캐롤톤점 열린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여성회와 달라스 이민국이 공동 주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반이민정책 기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주권을 소요한 많은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한인들이 이번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 한인 참석자는 “미국 시민권 취득을 통해 최근 반이민정책의 불안감도 벗고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 싶어 이번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권 취득 설명회의 강사로는 특별히 이민국 시민권 홍보담당관이 직접 초대되어 현 시점에서 가장 최신 정보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자들을 입을 모았다.



또 오랜 시간 동안 미 전역 한인들에게 온·오프라인 시민권 취득 강좌를 강의해 온 진이 스미스 한미 여성회 부회장도 강사로 나서 시민권 취득에 대한 한인들의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제시했다.

진이 스미스 부회장은 “현재 트럼프 정부의 불체자 단속에 대한 정책이 강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시민권 취득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며 “많은 분들이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시민권 취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회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진이 스미스 부회장은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무료 시민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972-489-2554 또는 이메일 smartbeautyjeanne@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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