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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 양육하기’ 세미나 성황

텍사스 뉴비전 유스 커뮤니티센터 주최

텍사스 뉴비전 유스 커뮤니티센터(지부장 김진호 목사)에서 지난 18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세미한교회 로고스홀에서 ‘자녀 양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주일학교 유스 교사 및 사역자’, ‘청소년 손자 손녀를 둔 시니어 또는 시니어 사역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 강사로는 트레비스침례교회 시니어 그룹 담당 사역자인 웨슬리 블랙 박사와 세미한교회 차세대 교육국 디렉터이자 담임 목사 사모인 최수복 사모가 초청됐다.

웨슬리 블랙 박사는 전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청소년 교육과 교수 및 교회와 가정 사역 스쿨 박사과정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을 위한 수 많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이번 자녀 양육 세미나에서는 ‘오늘날 청소년 자녀들 양육하기’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품어줘야 할 부분에 대해 강조했다.



최수복 사모는 DBU에서 크리스찬 교육 및 가정사역 석사 과정을 졸업했고, 전 뉴 에이지 몬테소리, 코펠 몬테소리 아카데미에서의 근무한 바 있다. 현재는 세미한교회 차세대 교육의 총 디렉터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과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녀 교육의 제1원칙’이란 주제로 성경적으로 자녀 양육함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김진호 목사는 본지 인터뷰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양육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특별히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교육학자와 현장 사역 디렉터를 통해 바른 자녀양육에 대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이 지역 가정들이 더 건강해 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목사는 “텍사스 뉴비전 유스 커뮤니티센터는 목회적 상담을 통해 문제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과 부모, 가족들을 위한 상담사역과 세미나 등을 통해 부모, 자녀간을 잘 이해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교육사역 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중점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텍사스 뉴비전 유스 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상담 의뢰는 전화 817-209-8843으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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