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김세권 목사, ‘삶을 흔드는 창세기’ 출판 기념회 개최

“아랫목에서 재밌게 듣는 옛날 이야기 같은 책”
“쉽게 읽혀지지만, 두고 두고 읽어야 할 중요한 책”

조이풀교회 김세권 담임 목사의 신간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 출판 기념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캐롤톤 카페베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회에는 조이풀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달라스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김세권 목사의 신간 발간을 함께 축하했다.

김세권 목사와 함께 달라스 목회공작소라는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윤성은 목사는 축사를 통해 김세권 목사에 대해 ‘사람향기 나고 희로애락이 있으며,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이뤄나가는 목사’라고 평했고, 조이풀교회 정미애 권사는 “이 책은 어린 시절 아랫목에서 재밌게 옛날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다 읽으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라는 품평을 전했다.

이어 장로회 신학대학교 임성빈 총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신앙인이 신앙인다워지기 위해서는 말씀을 회복해야 한다. 김세권 목사의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흔들어지고 복음 안에서 다시 온전히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또 김세권 목사의 오랜 친구라 자신을 소개한 분당 가나안교회 장경덕 목사는 “이 책은 쉽게 읽혀지지만 두고 두고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라고 평하며 “목회자, 학자, 성도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밀알교회 이재근 목사와 동화연합감리교회 켄 박 목사도 서평을 통해 “이 책은 김세권 목사의 성경을 해석하는 전문적 지식과 풍성한 경험, 그리고 독특한 필체 및 전개 방식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큰 깨달음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세권 목사는 “이 책은 조이풀교회 성도들이 내게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집중해서 책을 집필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조훈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