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개혁대학 신대원 제 7회 졸업식 개최

총 12명의 졸업생배출

지난 20일(토) 오후 3시 뉴라이프침례교회(담임목사 김한국)에서 남부개혁대학 신대원 이광진 총장을 비롯한 약 80여명의 교수진과 이사, 졸업생들과 재학생 및 가족들을 비롯한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제 7회 남부개혁대학 신대원의 졸업식이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이광진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석인 교수의 기도에 이어 Dr Ralph Neighbour가 사도행전 20장 24절과 2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헌신의 단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방다니엘 남부개혁대학 신대원 교수는 권면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목회현장에 나갔을 때 신학대학에서 배운 신념인 성경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의 토대를 잊지 말고 하나님 앞에 헌신함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김정복 학우의 답사와 졸업생 일동에게 선물을 증정한 후 졸업식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나 맡은 본분은’을 찬양한 후 김성문 남부개혁대학 신대원 설립 총장의 축도로 제 7회 남부개혁대학 신대원의 졸업예배를 마쳤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