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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신기록

이조은 기자
이조은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6/02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06/01 17:37

고용시장 호조 기대감에
역대 최고치 일제히 경신

고용시장 호조 지속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35.53포인트(0.65%) 오른 2만1144.18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3월 1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2만1115.55를 넘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5일 역대 최고치인 2416.25를 기록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이날 전 거래일보다 18.26포인트(0.76%) 상승한 2430.06에 장을 마감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역시 지난달 25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6217.08의 기록을 경신한 나스닥종합지수도 이날 전장 대비 48.31포인트(0.78%) 오른 6246.83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2일 노동부의 5월 고용 통계 발표를 하루 앞두고 고용시장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이날 페이롤 서비스 업체 ADP가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서 5월 비농업 민간부문 일자리 증가량이 기대치를 훨씬 넘어선 25만3000개라고 나타난 것도 고용 통계가 긍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을 높였다. 전문가들은 일자리 증가량을 18만5000개로 전망하고 있다.

또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4만8000건으로 2주 연속 증가했지만 기존 고용시장 호조세를 해칠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풀이됐다.

고용시장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4센트 오른 배럴당 4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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