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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34지구 연방하원에 출마했다 낙선한 로버트 안 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패배를 인정하고, 한인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상진 기자 |
6일 열린 선거에서 로버트 안 후보는 39.9%를 득표해 60.1%의 표를 받은 지미 고메즈 후보를 끝내 넘지 못했다.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에 한인 커뮤니티가 연방의원을 배출할 수 있다는 기대가 수포로 돌아갔다.
지난 4월 열린 예선에서 안 후보는 2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결선에서 라틴계의 몰표를 극복하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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